기존 세제가 조금 남았지만 못참고 바로 바로우 워싱바 뜯어서 사용했습니다.
액체세제에서 디쉬바로 바꿔보려고 한참 찾던 중에 바로우 바를 구매하게 되었어요.
오늘로 사용 2일차인데요, 수세미에 몇번 안닿은 것 같은데 풍성한 거품에 한번 놀라고 뽀득뽀득한 세정력에 한번 더 놀랐습니다.
가끔 설거지하고나면 세척이 됐는데도 안된건가 의심할 때가 있었거든요, 그런데 헹굼 후에 의심할 여지없이 뽀득뽀득 소리가 나서 왠지 안심이 되더라고요ㅎㅎ
닳아가는 디쉬바가 아까운 느낌입니다~~ㅎㅎ
아직 과일이나 야채세척은 해보지않았지만 환경을 생각한 브랜드라니 믿고 세척해보겠습니다!
솝트레이는 제 기준 생각한 것보다 크고 무거웠어요~ 그래도 디쉬바와 잘 어울리고 주방이 특별해진 기분입니다^^*